화려한 이력에다 해군 정보관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경력까지 갖췄다. 29세에 사우스벤드 시장에 처음 당선됐고, 시장 재직 중이던 2014년 7개월간 휴직을 하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근무를 하고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가 몰락하고 인구도 줄고 있는 도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덕분에 재선때 80%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언어적 재능이 뛰어난 점도 눈길을 끈다.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8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자라는 성정체성도 후보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미국 민주당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대선후보다. 우세 4.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엘리자베스 워런 : 50%(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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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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