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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정준은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냐"며 연인 김유지와의 나이 차를 둘러싼 일부의 시선에 항변했다. 그는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그 사랑이 왜곡돼 서로 이용한다고 말한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아울러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연애의 맛3' 방송 시간) 30분에 다 담을





담겼다. 두 사람의 키스신에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점점 진득해지는 입맞춤에 패널들은 눈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급기야 박나래는 "괜찮은 거야?"라며 프로그램을 걱정했고 김재중은 "이거 수위 너무 높은데? 수위를 낮춰주든가, (수영장) 수심을 높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준 41살 김유지 28살 13살차이 인데 엄청 잘어울리네요 ㅎㅎ 이필모-서수연 결혼했고 애기 100일





마무리했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13세 연하 김유지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 다음은 정준 인스타그램 전문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는? 사랑하려면 3살 차이 이상이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도



맛’) 정준 김유지 커플이 1년 광고계약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광고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은 “사실 화장품 광고를 최근에 함께 찍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재중은 "계약이 1년이지 않나. 못 헤어지는 계약'이라고 짚었다. 정준은 이에 동조하며 "그래서 길게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있다. 연맛 찍으면서 초고속으로 찐커플 됐는데 스킨쉽도 초고속이라 패널들 반응ㅋㅋㅋㅋ 김재중

커플들.jpg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 열애 인정 "좋은 분위기, 지켜봐달라"(공식입장) 정준&김유지 커플`애정 과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나래, 정준 “박나래 현재 연애중” 폭로에 애매모호 미소 '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에 "우리 이제 가족하자" 초고속 프러포즈 김유지 웨딩드레스 자태`정준은 눈물,김유지에`천사야? 김유지&정준 농구장 데이트 거침없는 스킨십 뽀뽀 배우 정준`소개팅녀 김유지 청순 미모에 푹 첫만남부터 직진대시 정준커플 광고, "계약기간 1년, 최소한 1년은 못 헤어진다" 연애의

프러포즈 스토리가 또 한 번 안방극장에 후끈한 멜로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연애의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무르익은 애정전선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설렘으로 요동치게 만든다. 이날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정준-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 였던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됐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한국 나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다. 13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img= ] 배우 정준이 박나래가 연애 중이라고 폭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MC 박나래는 정준에게 “김유지와의 키스 동영상이 조회수 60만회를 넘겼다. 가장 핫한 커플이다”고 말했다. 정준은 “키스를 안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다들 연애해보지

그 사랑이 왜곡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 참 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냐"며 미얀마 단기 선교를 둘러싼 말들을 일축했다. 그는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는다"며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하자"고 권유했다. 또한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하다"라고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