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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심심하기까지 한 정도로는 급속도로 맥이 빠진다. 그게 안타까워서 이 양반을 위한 무단 보론도 해주고, 무허가 해제도 달아주자. 아무도 안시켰는데.(웃음) 난 망가져도 상관없거든. 나는 망가져도 멋었어.(웃음) 내가 망가져 활로를 열어주자. 그런 생각을 서문 읽다가 한 거지. 이 문제의식의 출발점이 바로 서문이야. 난 사실 서문을 읽자마자 '이거 재수 없을 수,
도움도 받고 심지어 친한 지인이었던 조국 교수를 배반해가면서까지. 저는 이게 소위 말하는 '너만 잘났냐' , '너는 선비지?' 라는 열등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이게 자존심으로 작용했습니다. 대학도 나오고 어려운 시험도 합격하고 대기업다녔고 언론사 다녔고 했는데 "그런데 감히 고졸이 우리를 휘두르려고 해?" 라는 알량한 자존심이었던거죠. 당시 진보 쪽은 진보의 정체성 때문에라도 그런 공격 중 중립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위치를 골라 그를 공격했습니다. 그의 지인들은 그를 비난하지
전공과 성관계 횟수 상관있다.jpg 9818 30 2 69 이 여자분 태극기쪽 분이셨군요 ㅎ 8235 34 6 70 얼굴에 비해 동안인 훈남배우.jpg 8942 32 0 71 [속보] 윤석열 '검찰개혁 국민 뜻 충실히 받들 것' 8768 31 23 72 설리, 또 노브라 노출..SNS 방송 중 사고 11532 23 0 73 미슐랭 레스토랑 4687 42 0 74 윤석열 '檢개혁 국민 뜻·국회 결정 받들 것…입장 변함없어'(속보) 5014 41 3 75 갑자기 광화문에서 시위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네요 4647 42 8
자신이 정의당을 왜 탈당하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레기가 저 두가지 팩트로 한문장을 만든 것일 뿐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이른바 '데스노트'에서 제외한 정의당에 탈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의당에 따르면 진 교수는 최근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당적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의 임명 논란 속에서 정의당의 대응 방식에 대한 이견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는 이에
인정한 요 근래 발언하는거 보면 가관이네요. 조국의 의리 조국은 할 만큼 했고 개혁은 계속된다. 싸움은 계속된다. 인생도 계속된다. 부인이 죽을 때까지 무한소환을 하겠다는 데는 버틸 수 없다. 조국은 죽었고 이젠 검찰이 죽을 차례다. 우리가 돈 주고도 못 사는 의리를 지켰다는 데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윤석열과 궁합이 안 맞아 보이는 조국장관의 임명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조국은 검찰이 얼마나 위험한 패거리인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민주통제의
관련해 “(대중은)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백암강좌 - 진리 이후( Post-Truth ) 시대의 민주주의’ 강연에서 “사실은 수요가 없고 환상은 수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요즘 대중은 기존 언론은 다 썩었고 다 거짓말만 한다고 한다. 기존 언론에서는 자신이
했다. 어제 3개를 더 반박했으니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20개의 가짜 사실을 반박한 셈이 된다. 그런데도 아직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부도덕한 입학’으로 보고 있다. 생각해보자. 누군가가 당신에게 와서 당신과 친한 사람을 험담한다. 그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몇번 듣다보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그런 험담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 뒷담화는 매우 그럴 듯하고, 지속적으로, 규칙적으로 한다. 이렇게 되면 그에 대해서 새롭게 판단할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그가 정말 부도덕하다고 판단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그에 대한 판단조차 귀찮아질 것이다. “조국 아니면
김빙삼옹 트윗 14535 32 220 55 유시민: 조국 임명전 윤성열이 문통에게 보고 시도 18542 19 110 56 제가 생각해도 좀 ㅂㅅ 같긴한데... 5273 53 2 57 배우 서지혜 인스타 업데이트 13053 31 0 58 전직 검사 홍준표의 분노 10653 35 14 59 유재일, '공수처는 정권의 숙청수단될것...내가 문재인정부 죽인다' JPG. 5808 47 6 60 서초(강남)에서 집회하니 좋은점 11809 30 71 61 좋은 집회를 해놓고
대통령 때도 그렇게 성공한 경험이 있었다. 수십가지 의혹을 보도한 뒤에는 사실을 이야기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직접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아방궁’이 아닌 것을 확인한다고 해도 ‘아방궁’이 아닌 것처럼 보는 자신의 눈을 탓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분명하게 말하는데 나는 이 진실 게임에서 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흠집이 있다고 해서 뽑지 않을 수는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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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들어갔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통용되지 않을 줄 알았다. 전국민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게 가능한 건가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전 국민이 미쳐가고 있는 상태’를 보았다.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을 했다. 어제 3개를 더 반박했으니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20개의 가짜 사실을 반박한 셈이 된다. 그런데도 아직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부도덕한 입학’으로 보고 있다. 생각해보자. 누군가가 당신에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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