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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달라. Q10. 53년생 여자분...민주주의를 위해 나서지는 않았지만 마음으로, 집안에서도 응원했다. 부동산 투기를 잡기위한 과정에서 서민들이 역차별을 당했다. A) 역대 정부가 부동산을 경기 부흥으로만 사용했지만, 문정부는 경제성장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경기부양에 부동산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틀이 있다. 여러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 실수요자가 대출을 받는것에 대해서는 어려움 없도록 하겠다. ☆ 허일후) 대통령 의견과 다른분 질문해라 Q11. 서울거주 젊은



거 참고하겠다. ☆ 방청석) 곤란한 질문하겠다 (는 목소리 큰 남자 당첨) Q12. 광주시 일용직 남자... 새벽 4시에 시작 저녁 7시 퇴근. 비오면 일없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 외노자 때문에 일도 줄었다. 노동자인데 중앙정부에서의 정책이 없고, 지방 자치단체에 위임해서 싫다. 지방자치에서는 일처리 안하고, 중앙 부처에 글 올려도



10년전 정부가 막아서 망했다. 피해보상? A) (4가지 모아서 답변함) 남북관계는 대화국면이고, 더 좋아져야 한다. 현재 교착상태 답답해 보이겠으나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시간이 걸리고 우여곡절이 있는 걸 양해해 달라.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나가는 문제도 있다. 다시 남북 경협을 위해 준비해가고 있으며 안보리 제재도 풀어야 한다. 탈북민은 헌법에서도 밝히듯이 우리국민이다. Q18. 인터넷 질문) 지소미아 종료되나요? A)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마지막 순간까지 지소미아 종료를 막을수 있다면

전화 돌리기 한다. 대통령) 일용직이면 구체적으로 무슨 일하는지? 질문자) 일용직이다.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 일을 한다. A)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규직으로 전환 시키도록 하겠다. 일용직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별도로 해 주시고 챙겨보겠다. Q13. 배철수...화내는걸 본적이 없는데 화나면 어떻게 풉니까? A) 대통령도 화나면 화냅니다. ☆ 배철수) 남북관계 질문해달라. Q14. 개성공단 입주한 기업 대표 남자... 공단 중단 되었는데 적절한 지원금 없었다. Q15. 북한 이탈주민

같아 울었다. 80년대에 배철수씨를 봤다. 도서관에서 대통령 책들을 봤다. 2009년부터 검찰 필요성을 얘기했다. 왜 지금에서야? 왜 못(안)하는지? 28살 아들이 위험한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허일후 아나운서: 질문 짧게 해달라.) 양극화 해결해 달라. A) 검찰개혁은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결이 아니라, 공통으로 필요한 것이다. 법안처리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검찰의 수사관행은 검찰 내부에서 해야 하는 것이고 이부분에서는 윤총장을 믿는다. ☆ 배철수) 부동산

일본정부와 얘기해 나가겠다. 하지만 원인은 일본이 제공했다. 즉, 일본의 안보에 한국이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일본은 GDP의 1프로만 국방에 쓰고 우리는 2.5% 로 많이 쓴다. 일본은 수출 규제도 하면서 안보이익만 얻고 있다. 지소미아가 종료되더라도 일본과 안보 논의는 계속 하겠다. Q19. 인터넷 질문) 떨어지는 20대 지지율 이유는? A) 20대 젊은층의 기대에 전부 부응은 못하고 있다. 고용의 문제. 불공정 문제에 공감을

자기들 얘기함. 대통령이 남자에게 물어봄. 웅성웅성. 아나운서가 마무리. ☆ 대통령 마무리 발언) 국민들 다양한 의견 검토하고 국정에 반영하겠다. 임기가 절반 지났다. 평가는 국민에게 달렸다. 우리는 올바른 기반을 닦았다고 본다. 후반기에는 그 성과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본다. 지난 19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사회자인 배철수 씨가 “제주도에서 오신 분”이라고만 소개했던 질문자 김상균 씨가 문재인 대통령 공식 팬카페인 '문팬'의 제주지부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에

인정은 사회적 합의가 안된 상태다. 차별은 안된다. ☆ 배철수) 마지막 질문은 가장 멀리서 온 사람에게 받겠다. Q21. 제주도민...제주도 제2공항 갈등이 있다. 강정 해군기지도 그렇고 대통령 의견은? A) 기존 공항 확대인지 2공항 건설인지 정부가 간섭하지 않았고 주민은 2공항을 선택하셨다. 이 외, 아나운서) 국민 질문지.1만건이 넘는 건들 전달함. A) 답변 하도록 하겠다. 방청석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이나 투자실패로 인한 유령건물들이나 잘 해결하고 제주2공항은 그냥 안했음 좋겠습니다. *원희룡이 국회에서 2공항 공론화 과정 충분히 거치고 이제 도지사가 결정해야 할 때~ 어쩌구 했다길래 적어봤습니다. 시장한복판이줄 이거사라 저거 팔아요ㅋㅋㅋ 사전에 질문자 추첨해서 정해놓던가 마지막질문자 먼곳에서 온사람하겠다고해서 제주도 선택하니 어떤 여자분 제주도는 비행기 타고오잖아요 더가까워요 시전ㄷㄷㄷ 거기다 마지막 제주도 질문자 제주2공항 어쩌구 다 어휴 분명 그러면, 지금 미어 터지는 공항

관광객 유치를 안해도 되는 곳입니다... 국내 동남아 여행객 수요만 가지고 와도 되는데 점점 자국민들에게 '제주도 가느니~' 가 되버리며... 그냥 우리끼리만 아름답게 아껴 써도 모자랄 땅에 2공항을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놈의 '글로벌' '외자 유치' ....... 제가 어디 녹색당이나 진보정당 같은 친환경적인 생각이나 로컬 우선주의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봤을때 제주도 하나 정도는.. 나라에 비행기 타고 가서 휴양 즐길 섬 하나는 아름답게 놔두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관광객이고 외국 투자유치고 모르겠고. 지금도 나날이 안좋아지는 제주도의 환경과, 여기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