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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미 컨실러 : 안떠서 좋다 색조부문 - 로레알 킹스걸 : 딱히 바를게 생각안날때 바르는 마음의 고향2 - 차차틴트 : 베이스로 까는 필수템 리뉴얼되고 색 바꼈다는데 우짜지 - 맥 릴렌 : 잘 안발리지만 색이 예뿌니 됐다 내가 립밤 좀 미리 바르지 뭐 - 삐아 침착보스 : 오늘은 좀 뮤트뮤트하게



쌀롱의 첫 손님으로 예비 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찾아와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방송 도중 폭탄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 MC 한예슬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의 꿀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아미로 프로페셔널 거울?? 이사배가 광고한거 저번부터 보긴했는데 지금 쓰던 조명거울이 고장나서 알아보는데 너무 좋아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후기들도 좋던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9만9천원.. 화장대에 화장품 꽉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 무식했죠. 요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머릿속으로 활자를 흡수하는 느낌이 정말 새롭더라고요. ‘다양성’은 이번 뷰티 화보의 큰 테마예요. 개성이 인정받는 ‘뉴 뷰티’의 시대죠. 화사의 남다름은 뭘까요? 자신감, 열정, 슬픔. 슬픔이요? 차별이나 편견, 선입견처럼 저를 괴롭히는 무형의 것들이 똘똘 뭉쳐 슬픔으로 다가왔어요. 이런 슬픔의 감정이 절 성숙하게 만들었죠.





행동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안 그러면 재수 없어 보이니까요(웃음). 보이는 이미지가 세고, 도도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털털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것 같아요. 오늘 제가 느낀 화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소탈해요. 그런 당신이 죽어도 못 견디는 상황은 언제일까요? 가급적 먹는 이야기를 부각시키고 싶지 않은데 너무 배고파서 미칠 것 같은데 주문한 음식이 늦게 온다. 이러면 정말 화나요(웃음). 웬만하면 화 잘 안 내는 스타일인데 신경이 곤두설 땐 항상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g= ] [TV리포트=김수정 기자] MBC '언니네 쌀롱'이 11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정규방송된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었다. 첫 정규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 속에는 MC를 맡은 배우 한예슬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 등 전문가 군단뿐만 아니라 예능 치트키 조세호, 홍현희가 함께 등장한다. 정식 오픈한





걍 세일하길래 사봤는데 이것도 만족. -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크림 이것도 뭐 워낙 유명템. 올해 이거 두통째 쓰는중. - 아토팜 익스트림 리얼 베리어 크림 올해 첨 써봤는데 만족. 피지오겔이 속건조 못채워준다고 느낄때 얼굴에 처발처발 함. - 샤넬 코코플래쉬 립스틱 가을/겨울에 잘





화장해야 될 때 씀 다른것보단 인상이 칙칙해지는게 덜함 -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밸류 : 색보다는 질감이 부들부들 기분이 좋아서 잘 씀 나한텐 로라섀도보다 좋아 - 크리니크 멜론팝 : 바르면 형광기 뿜뿜 이라 찰떡맨 - 바비브라운 홀리데이 팔레트 : 사실 아직 안써봤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이쁘자나 다른 이유가 필요있나욤 [구린템] - 올리브영 슈렉팩/피오나팩 : 기초는 아무거나 잘쓰는데 팩은 좀 민감한 편임 하지만 얘네는 민감을



대부분 인위적인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동의해요. 영상 촬영 중 롤모델로 리한나를 언급했어요. 연습생 시절 리한나의 음악과 무대 위 퍼포먼스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어요. 그날 이후로 리한나의 일거수일투족에 미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녀의 어떤 점이 당신의 마음을 흔들었나요? 다양성. 왜냐하면 평소 리한나는 굉장히 여성스럽거든요. 근데 무대 위에선 정말 강인해요. 캐주얼과 엘레강스를 넘나드는 스타일도 한몫하죠. 저도 리한나처럼 모든 걸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초반엔 정말 많이 따라 했죠. 고등학생 시절 리한나가 머리를



경지엔 못 올랐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는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엔 민낯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면 요즘엔 화장기 없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기 시작했죠. 얼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어디죠? 눈. 예전엔 작고 짝짝이인 제 눈이 정말 싫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마냥 좋더라고요. 눈빛도 그렇고, 화장 지웠을 때 180도로 달라지는 반전





실례지만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언니가 둘 있어요. 딸 부잣집 막내딸이군요! 맞아요.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굉장히 엄격했어요. 그런데 저는 막내인 데다 언니들에 비해 애교도 많아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저한테만큼은 어느 정도 표현의 자유를 허락해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죠. 가수는 언제부터 꿈꿨나요? 글쎄요. 생각이란 게 생길 때?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자아가 생길 무렵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