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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해 나갈 것이냐, 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바이러스의 전파가 쉽다는 걸 확인했으니까 앞으로의 지역사회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차후의 수단에 대해서 엄청 고민해야 할 시간입니다 . 그래서 시나리오를 가지고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아주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단계적 접근을 해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부분이 주말에 정리돼서



정도면 충분하고 오히려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환자들에 대한 정보라며 여러 문건들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느 수준으로 공개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문화복지부 김용준 기자 와 함께 궁금증 짚어봅니다. Q. 우선 오늘 정부 내용 발표 중에 가장 걱정스러운 게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중이며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 격리 중이다. 증상 발현 후에도 버스 등을 이용해 음식점, 슈퍼마켓, 웨딩숍 등을 방문해 오랜 시간 체류한 버스, 음식점, 슈퍼마켓 등에 대한 환경 소독을 완료했다. 이 환자는 지난 2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후 성북구 소재 숙소로 이동한 뒤엔 숙소에 머물며 인근 편의점(이마트24, GS 25), 슈퍼마켓(두꺼비마트)을 방문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성북구의 잡화점(다이소)과 마사지숍(선호케어), 오후에는 음식점(돈암동떡볶이), 슈퍼마켓(두꺼비마트,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와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는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오후 10시20분 청도항공 QW 9901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바로 옆좌석에 앉아 있었다. 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21명으로 현재까지 확인돼 모두 자가 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6~28일 기침 증상이 발현한 이후 주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비판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확진된 7번째 환자를 왜 오전에 공개했느냐, 시간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A. (이재갑 교수) 빨리 발표를 했으면 좋은데 접촉자들에 대한 것들을 다 확인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한 경중까지 가리고 또 안에서의 전문가들이 한번 논의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빠르면 좋은데 빠르게 했다가 틀려서 혼선을 일으키게 되면 그게 더 문제가 되니까 신속성과 정확성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 한데, 저녁 6시인데 오전에 발표했다면 늦다고는 생각은 안 드는데 시장님이 마음이 좀 급하시기는 하죠. 자기 시에서 발생한 부분에 대해





Q. 오늘 서울시에서 보건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확진된 7번째 환자를 왜 오전에 공개했느냐, 시간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A. (이재갑 교수) 빨리 발표를 했으면 좋은데 접촉자들에 대한 것들을 다 확인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한 경중까지 가리고 또 안에서의 전문가들이 한번 논의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빠르면 좋은데 빠르게 했다가 틀려서 혼선을 일으키게 되면

우한 체류 중 근육통 증상이 발생.. 증상 발현 이후 접촉자 및 방문장소등 조사중 * 9번째 확진자.. 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1월 30일 접촉자로 통보 후, 증상 발현 이후에는 자택에 주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져 * 10번째 확진자와 11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월 31일 확진판정. 10번째 확진자.. 1월 29일 두통 증상이 발생, 11번째 확진자는 1월 30일 몸살 기운이 발생. - 10번째, 11번째 환자는

물어봤어요. 그때는 공식적으로는 확인해 보겠다고 브리핑을 끝냈는데 그 이후에 추가취재를 하면서 당국에 질의하니 아직 확인을 못 했다고 했어요. 그러는 사이 이미 어린이집은 확진 우려 때문에 휴교했습니다. 그런데 태안에서는 확진자가 없다고 확인을 해줬습니다. 그 말은 딸과 사위는 확진자가 아니라는 건데 그러면 2명의 확진자는 누구냐는 거죠.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7시 20분쯤 문자메시지로 확진된 두 사람은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이다. 그러면서 딸은 음성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한 시간 후에는 딸에 대해 음성이 아니다, 검사

[KBS 9시 뉴스 인터뷰] 감염되는 ‘접촉’, 의학적 판단은? / ‘확진자 정보’ 정확한 공개? vs 신속한 공개? 이 그래픽과 12번째와 5번째 확진자 동선 눈여겨 볼 이유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밀접접촉 수원 어린이집 교사 '음성' 7번째 확진자 거주 지역은 어딜까요 [KBS 9시 뉴스 인터뷰] 감염되는 ‘접촉’, 의학적 판단은? / ‘확진자 정보’ 정확한 공개? vs 신속한 공개? 7번째 확진자가 중국 우한 지역에 다녀온 사실을 모르는 상태 식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안내(보건복지부) 이 그래픽과 12번째와 5번째 확진자 동선

완전히 소독제가 닿는 순간 사멸되기 때문에 그 정도면 충분하고 오히려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환자들에 대한 정보라며 여러 문건들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느 수준으로 공개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문화복지부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