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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네 안녕하세요 지난 호주전 이후 이란전에 많은 선수진의 변화가 있었지만 사실 공격시의 공격대형이 변하지 않았던 것은 제 지난 2편의 글을 보신분들은 많이 알아보셨을꺼에요. 오늘 글도 지난 내용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 안보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편 : CLIEN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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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을때 다른 팀들은 어떤 식으로 역습을 대비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 글 시작하겠습니다. 1. 벤투호의 지난 모든 포메이션에 따른 대형이동과, 변형 3백의 구성 변화 일단 지난 두 글에 설명드린대로 벤투호의 공격은 모두 풀백이 윙을 보고 윙어가 메짤라를 보는 대형으로 이동을 하고, 시작 포메이션이 어떻든 간에 공격때는 항상 이 대형을 유지합니다. 여기서 공격진의 구성을 보면, 멀티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축구지능과 기술을 가진 선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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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EN 그리고 선수기용이 잘 안바뀌는 이유도 첫번째 중간과 두번째 글 댓글에설명을 살짝했었는데 이번에 김보경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같은 내용의 글이 있더라구요. 시간날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 ) 오늘은 백승호 선수로 완성된 수비형 미드필더자리와, 강팀을 상대로 드러났던 역습 수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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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이강인에도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포르투갈전을 기억하시나요? 이강인에게 공수를 모두 맡아야하는 중앙미드필더를 줬을때 포르투갈의 빠른 공격에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강인을 쓰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에 좋다면 다이아442를 하며 박스투박스를 줄 순 없습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4231의 공미는 이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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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최근 대학 스포츠는 수업 필수 참가 등 졸업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훈련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며 "대학 배구의 전반적인 기량이 떨어지면서 한국 배구가 흔들리고 있다. 현실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국제 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질거 같은데 국제 대회 나가는게 거의 없어서 아쉽지만 VNL도전팀 참가 자체도 안한다고해서 놀라긴 했다 하는꼬라지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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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골 정말 감동이었지만 주력으로 넣은 골이고 (이걸로 두유노 손 독일인한테 시전함 빅빠지 손까가아닙니다) 아시안컵 면제도 우승할때까지 버스타다가 동료덕에 받고 심지어 피케이찰때 리바운드볼도ㅜ안노리고 뒤돌아서서 기도하더군요; 국대보면 손은 혼자서 박형처럼 할 수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그런데 유럽리그 골넣는 걸로만 넘어섰다는게 말이 되나요? 국대스쿼드 탓하는것도 웃긴게 레바논은 Epl급 스쿼드인가요? 박형은 우루과이상대로도 중앙 닥돌했습니다.. 애초에 해외언론들은 골많이 넣는 선수 위주로 돌아간지 오래고 발롱도 변질되서 골많이 넣으면 받는 상이 되었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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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늘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투는 352에서 선수 구성을 한번도 바꾼 적이 없다 (공격수를 공격수, 수비수를 수비수, 미드필더를 미드필더 같은 공격수로 교체) 항상 352지만 순간적으로 대형변화를 주어 4231, 343같은 플레이를 했었다. 대형이 변화하면서 점점 압박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가 점점 늘었다. 그럼 본격적인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1. 전반 초반(대략 30분 이전) 352 전술 배치와 수비시 진형 (압박 제로) 전반 수비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No pressing 이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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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여자배구, 이란 꺾고 2연승…준결승 진출 확정 **(특보)** $ 미국 한국에 이란전 공조요청$.! '1000km도 문제 없어' 태국 소녀팬, "정승원 위해 방콕에서 왔다" 국대가 답답하면 첫번째로 생각나는 선수 아쉽게 끝난 올림픽 도전…남자 배구, 세대교체 불가피 ㅇㄷㅂ 축구 이란전 2대0!!!!! 우크라이나 비행기 추락은 미국짓같음 이동준 골!! 곧 여배 최종예선... 어제자 여자 배구 시청률 남배구 이란전 풀세트 갔어요!! 기타 [인캠] 분위기-속도 UP! 이란전 대비 김학범호 업그레이드 완료! | 2020 AFC U-23 챔피언십 EP.6 오늘 이란전이네 외환 보유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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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한 공격이 자주 나왔습니다. 황의조의 골도 바로 이 장면에서 나왔는데요, 김민재가 공을가지고 자기 앞쪽으로 호주 선수들을 모은뒤에 반대쪽 대각선에 있는 홍철에게 롱패스를 줬고, 여기서 수비 조직력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에 크로스를 날리고 황의조의 침투패스로 골이 들어갔습니다. 뭔가 그림으로 잘 표현이 안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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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앞에 있는 형식이었는데, 이는 다시말하면 역습시에 센터백과 같은 역할로 백승호가 수비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전문 수비 훈련을 안한 백승호는 이게 좀 어려웠습니다. 황인범을 정우영으로 바꾸면 된다고 하기엔, 황인범은 공미의 역할까지 겸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박스투박스로 뛰어주어야했으며, 정우영으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이었습니다. 2. 다른 팀은 어떻게 할지? 2-1 토트넘식 해결방법 토트넘도 뎀벨레 이적 이후 다이아 442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슷한 역습문제를 대비할때 토비 알더웨이럴트와, 완야마를 이용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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