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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얼른 일어나서 보니 침대 위에는 어미고양이 앞에 꼬물이 한 마리와 양수가 터진 자국, 핏자국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습니다. 얼른 탯줄을 자르고 화장지로 자리를 닦고 정리를 한 후 다음 새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좋아하는 유툽 컨텐츠 (냥줍) 191122 틴탑 팬클럽 담당자 트위터 -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천지와 게임에 져서 슬픈 큰꼬물이(°ロ°) 그리고 제일 얌전한 작은꼬물이🐶 꼬물이들이 눈을 떴습니다. 아깽이를 보고있는 삼촌견.gif 돌잔치 하는 중입니다 제 프로필 살고싶어요.



고름같은것이 맺혀있더군요. 우선 고름 닦아주고 눈을 뜨게해주었는데 어제도 눈물을 흘려 병원 데려와서 대기중입니다. 전염될까 덜컹 겁이나더군요. 별 이상은 없겠지만 신경쓰이네요. 알맹이도 꼬물이들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24시간 침대를 전세내고있는 바람에 제가 침대 한켠을 빌려 눈치보며 지내고있네요 ㅎㅎㅎ 꼬물이들이 패드를 깔아주어도 꼭 요에 쥐똥만한 물똥들을 싸지르는 바람에





밥먹는 모습을 지켜봐주지 않으면 절대로 물이나 밥을 먹지않는 알리입니다.;;; 피곤한분이죠.ㅜㅠ ㅋㅋ 냥이들 키우다보면 이런저런일도 많지만 많은 위안과 웃음을 주는 녀석들입니다. 냥이는 사랑을 받기위해 태어난 동물이라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 마음에 사랑을 깃들게 해주는 녀석들이기도 합니다. 광복절 휴일 마무리가 이녀석들로 인해 흐뭇하고 따뜻해집니다. 편한 휴일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커녕 내 자신조차 책임을 다하지 못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으니까요. 후…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혼자 살면서 가족이자 삶을 의지하는 건 고양이 세마리가 전부 입니다. 그리고 혼자 게임을 만들고 있지요. 5년 전 첫 휴대폰 게임을 출시한 후에 제대로 된 게임개발을



보면 불쌍하다고 또 집으로 델꼬오면 어쩌려나 걱정도 되구요... 두서없는 글이 되어 버렸지만... 캣맘 울 엄뉘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ㅠ 지금껏 하는짓거리보면 참 우리나라 권력자들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잘처먹고잘살고 죄지어도 면제부받고 마치 로마시대에 귀족같이 지냈을까싶음 그런권력자들끼리 끼리끼리 봐주고 자기들만의 왕국을 세워서 일반 국민들은 죄지은면 칼같이





잘 마치고 집에서 강아지며 고양이며 키우는게 힘드니 제가 잘 돌봐줄 사람에게 보내자고 하여 제 주위분이 잘 키운다고 하여 입양보냈네요... 몇달 정이 들어 다른곳에 보낸다니 우시기도 하고...ㅠㅠ(입양간 냥이는 지금까지 잘놀고 잘 지내고있네요^^) 그런데 얼마전 누구인지 모르지만 길가에



지난주까지 배깔고 낮은포복으로 기어다니던 녀석들이 지난주말부터 갑자기 다리를 세우고 걸음마를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늘은 성큼성큼 뒤뚱뒤뚱 걸어다닙니다 글쎄.. ㅎㅎ 3주동안 제 침대에서 생활하다가 걸음마하면서 침대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잦아져 박스하우스를 만들어주고 작은방으로 이사했습니다. 사실 그간 알맹이가족때문에 알리,알콩이가 소외받아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소파에 소변테러를 매일...ㅜㅠ





건강한 젖꼭지 쟁탈전은 정말 엄청나게 진지하고 전투적입니다.ㅎㅎ 왼쪽 두녀석은 아주 잘먹고 보기에도 통통하고 건강해 보입니다만, 가장 오른쪽 녀석(3호꼬물이)이 상대적으로 외소하고 약해보입니다. 무엇보다 3호꼬물이가 엄마로부터 물려받은듯이 꼬리가 말려있고 반듯이 펴지지를 않네요.ㅜㅠ 손으로 맛사지하듯이 펴주어보려 하고 있지만 꼬리뼈 자체가 그렇게 형성된듯합니다. 당분간 계속





막노동이라도 나가볼까 했지만, 새벽에 나가려고 일어나면 몇 시간을 주저 앉아 못 나가기가 며칠째 인지 모르겠어요. 공사장 일도 요즘엔 혈압이 높으면 일을 못하게 돼서 고혈압인 저는 쉬운 작업(큰 아파트 공사)은 못하고 개인사업자가 하는 작은 공사판(혈압 검사를 안 함)에서 벽돌을 나르거나 하는 강도 높은 일만 하게 되거나 일을 못 잡아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