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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금방 다시 집중할 수 있었어 눈물났는데 억지로 참았어 주변에도 많이 우시더라(관객 본 것 아님 암전~컷콜 때 훌쩍이는 소리 들려서 알았어) 아무튼 엘송 봐줘 겨울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극이야 코끼리 좋아해도 볼만하고 눈물 흘리고 싶은 사람도 볼만하고 대사를 통해 끌고나가는 극 좋아하면 볼만하다구 그리고 안소니가 사랑한대 미니 주드 저렇게 한명씩 줄듯 너무 잘생겼어...... [#엘리펀트송] 캐스팅 공개! 마이클 役 : 정일우/강승호/곽동연 그린버그 役 :



두 사람은 함께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됐다. 박세완을 낙원여인숙 앞까지 바래다 준 곽동연은 우연히 송원석(우재)과 마주쳤고, 두 사람이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날 이후부터 곽동연은 박세완과 마주치면 이상하게 심장이 뛰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 것. 갤러리 직원들과 함께한 회식 자리에서 상처를 받고 취하게 된 박세완은 곽동연을 죽은

이태리, 정건주, 이준영, 김슬기, 신도현, 서이숙, 마이클 리, 재희, 김형민, 박지현, 오지호, 예지원, 박세완, 곽동연, 김재경, 류수영, 왕빛나, 이상우, 한지혜, 정영주, 정시아, 오지은, 이태성, 임지연, 곽시양, 박신아, 차은우, 신세경, 정유미, 노민우, 강승현, 이유리, 미람, 김동욱, 설인아, 김경남, 오대환, 송가인, 홍현희, 홍윤화, 김현정 작가 등이 참석했다. 광기 ? 또라이 ? 그런 역 보고 싶엌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 화보

으르렁거리는 눈빛으로 마주보는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박세완과 곽동연의 불꽃 눈빛이다. 한치의 양보 없이 팽팽히 맞선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날 선 경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기 때문. 먼저 박세완은 낙원여인숙 앞에서 딱 마주친 곽동연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표정이다. 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곽동연에게 적대심 가득한 180도 다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귀엽고 순수한 청정매력과 동시에 다부지고 씩씩한 매력이 엿보인다. 반면 곽동연의 스틸에서는

주변에도 많이 우시더라(관객 본 것 아님 암전~컷콜 때 훌쩍이는 소리 들려서 알았어) 아무튼 엘송 봐줘 겨울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극이야 코끼리 좋아해도 볼만하고 눈물 흘리고 싶은 사람도 볼만하고 대사를 통해 끌고나가는 극 좋아하면 볼만하다구 그리고 안소니가 사랑한대 잘생기고 귀엽고 츤데레 ㅠㅠ 저기 계정에서 올라오는데 저 사람이 트윗 자체를 많이 함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박세완

같다. 무엇보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서 시청하시면 재미가 배가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두 번은 없다’는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등 밝고 따뜻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한 최원석 PD가 의기투합한

급 반전을 맞이했다. 예상치 못한 불청객의 등장에 윤여정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낙원여인숙 마당에서 빗자루를 들고 한진희를 쫓아내려는 윤여정와 이를 피해 도망가는 한진희의 모습은 가히 압권이었다. 한진희가 선물을 들고 낙원여인숙을 찾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구성의 두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연애 상대를 윤여정이라고 오해했다. 이 과정이 웃음 지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박은희 기자] 2년 만의 돌아오는 연극 ‘엘리펀트 송’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마이클을 돌보는 수간호사 피터슨과 세 사람의 대화가 치밀하게 엇갈리며

뭐야?" 박세완 "가~족, 우리는 가족이예유" 연극 ‘엘리펀트 송’ 내달 개막…정일우·강승호·곽동연 출연 엘 송 봐 줘 곽동연캐 너무 좋아 두번은없다 곽동연 박세완 분량 영상 올려주는 계정 알려달라는 덬! 여기있당 곽동연도 엠사 신인상 후보 가능하지 않을까? 정일우랑 곽동연 연극 엘리펀트송 출연하네 방금 레카

외모부터 학벌,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남이지만 의외의 허당미(?)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텔 후계자 1순위답게 한눈에 봐도 럭셔리한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빼입고는 어울리지 않게 낙원여인숙 대문 앞 계단에 넘어져 있는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낸다. 그 중에서도 곽동연의 표정이 일품이다. 자신을 밀친 박세완을 바라보며 원망 가득한 눈빛과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하는 동시에 그가 ‘두 번은 없다’를 통해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