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원태, 공동 경영에 대한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로 일관" 공격 나서 ◇수면 위로 불거진 불화설…조양호가 우려한 '남매의 난' 벌어지나 ◇'경영권 다툼' 격랑 속으로…조원태 반격 나서나 1. 조현아(땅콩 그분)가 조원태가 지맘대로 경영한다고 입장문 발표 2. 조원태 회장이 엄마 이명희가 딸래미(조현아) 편





중에 인간이 하나도 없는 막장가족!! 경영권 분쟁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 편들었다고 / 모친 이명희 자택 찾아가 집안 물건 부수며 소란 28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해 보면 조원태 회장은 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구 이명희 고문 자택을 찾아가 벽난로 불쏘시개를 휘두르며 집안의 물건을 부쉈다. 이명희



칼호텔네트워크(100%)를 소유하고 있다. 한진칼의 경영권을 가지면 한진그룹을 지배하게 되는 셈이다. 한진칼은 조 회장이 17.84%, 조원태 사장이 2.34%, 조현아·조현민씨가 각각 2.31%, 2.3%의 지분을 가졌다. 대주주 일가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24.79%다. 조 회장의 별세로 조 회장의 보유주식을 3남매가 모두 상속받을 경우 주식평가액에서 경영권 프리미엄 할증 30%에 최고세율 50%가 적용된다. 조 사장이 혼자 조 회장의 지분을 모두 받는다고 해도 최대주주 지분율은 9.44%에 머물게 된다. 3남매와 우호지분을 다 합쳐도 2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는 KCGI·국민연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앞서 한진그룹 내부에선 경영권 분쟁을 둔 여러 징후들이 포착돼 왔다. 지난 4월 고(故) 조양호 회장의 별세 이후 곧장 조 회장이 그룹 회장에 선임되기는 했지만, 5월엔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총수) 지정 관련 서류를 지연제출하는 등 난맥상을 보였다. 당시 재계 안팎에선 조 전 부사장과 고문 등이 조 회장의 동일인 지정에 반기를 든 것이 아니냔 해석도 제기된 바 있다. 형제경영 체제를 두고도 이같은 상황은 재현됐다. 막내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지난 6월 지주사로 전격 복귀했지만,



것으로 전해졌다 . ? ? 1. 조현아(땅콩 그분)가 조원태가 지맘대로 경영한다고 입장문 발표. 2. 조원태 회장이 엄마 이명희가 딸래미(조현아) 편 든다고 엄마집에서 유리창깨고 난리. 3. 이명희가 약간 다치고 사진찍어서 회사 경영진에게 전송. 4. 회사경영진은 또 기자에 전송. 막장사태. 조원태 한진회장 어머니 이명희회장 집에서 난동 ? ? 유가족 지분율 격차 크지 않아…합종연횡 시작되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재계



서열 13위인 한진그룹에 '남매의 난(亂)'이 점화됐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그룹 총수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다. 삼남매와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엇비슷한 지분율을 갖고 있는데다, 델타항공, 사모펀드( PEF ) KCGI, 반도건설 등 기타 대주주들이 복합하게 얽히고 설켜 있는



피도 보이네요. 사진은 누가 유출했는지 궁금하지만.. 암튼 가족끼리 권력 싸움 대단하네요. 아이구 무시라 ㄷㄷㄷㄷㄷㄷ 한진가 이야기인데 ㅋㅋ 제가 만약 조원태였다면 애초에 아버지 유언 지켜서 사이좋게 경영했을 거 같고 제가 만약 조현아였으면 스트레스 안 받고 있는돈이나 펑펑 쓰면서 재미있게 살다 죽었을 거 같네요 권력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어떤 감정이 저 돈 많은 사람들에게 권력을 가지고 싶게 하는건지 ㅋㅋㅋ 조원태 한진회장



맺느냐에 따라 경영권의 추이가 바뀔 수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입장문에서도 "다양한 주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겠다"면서 연대의 손짓을 보낸 상황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미 동일인 지정 때부터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이 고문 등 다른 가족 간의 대결구도가 형성된 것이 아니냔 시각이 적지 않았다"고 "가족 간 지분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일정 부분 예고됐던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당초 9일로 예정했던 2019년도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 지정을 15일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한진그룹이 정부에 “동일인(총수)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송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수송보국(輸送報國)’을 계승하고 비전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 신임 회장은 “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 및 소통 경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03년 그룹 내 정보통신(IT)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에 입사했다. 이듬해 대한항공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 자재, 여객 및 화물 사업, 경영전략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조 신임 회장은 2017년 대한항공 사장으로 취임한 뒤 미국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출범 안착과 아시아태평양





제가 만약 조현아였으면 스트레스 안 받고 있는돈이나 펑펑 쓰면서 재미있게 살다 죽었을 거 같네요 권력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어떤 감정이 저 돈 많은 사람들에게 권력을 가지고 싶게 하는건지 ㅋㅋㅋ 엄마가 누나 편을 들어줬나보군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나 됐다고...집안 꼴 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1,727억원에 달하는 상속세가 한진 3남매의 경영권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사장 등의 그룹 지주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