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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를 하시냐 이겁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시장 박원순 이석주 의원님, 저거 잠깐 앞에……. 저걸 써 드릴 때는 그때 사실 조합이 정상적으로 잘 됐으면 아마 허가가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저 조합장님이 구속이 되셨잖아요? 그러는 바람에 또……. ○ 이석주 의원 누가 구속, 아니에요. 정복문 조합장 지금 계세요. 구속 안 됐어요. 잘 모르고……. ○시장 박원순 그 당시에, 그 당시에 제가 빠른 시간 내에 국제공모도 하고 해서 하겠다고 했던





미팅이나 재건의 노력 한 번도 없이 즉각 변경을 하는 사유 간단하게 답변해요, 간단하게. 왜 2월 1일 이 공문 한 장 받고 2월부터 부랴부랴 설계변경 하셨는지요? 참 기가 막혀서 내가 묻습니다. 하실 말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 박원순 네, 할 말이 많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미 KDI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기초로 해서, 저 팀장이 형식적으로 문서는 만들었을지 몰라도 아마



전멸이고요 규제로 이 낡은 아파트가 계속 누적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안전진단 중단으로 시작도 못 합니다, 시작도. 어디가? 중계동이나 양천 같은 데는 시작도 못 해. 자, 정비구역 중단으로 조합 설립 못 해. 어디? 은마아파트가 지금요 정비계획을 6년 동안 붙들고 있으니까 조합 설립도 못 해. 자, 조합 설립을 하면 뭐합니까? 팔지도 못하는데. 분양권 전매죠. 이리 묶고 저리 묶고 이리 묶고 저리 묶고, 모든



척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청년 여성으로 2.79점이었다. 반면 청년 남성은 2.53의 울분 척도가 나와 수치가 가장 적었다. 삶의 불안에 대해 성별, 세대별 차이를 조사한 결과 사회경제적 불안이 가장 주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4점 척도에서 청년세대는 2.63점, 기성세대는 2.40점이 나왔다. 남녀 간 격차가 가장 큰 항목은 범죄피해에 대한 불안이었다. 청년 여성은 범죄피해 불안 지표가 2.66점이었으나 청년 남성은 1.74점에 그쳐 큰 격차를 보였다. 기성세대도 여성



우리 서울시민은 헌집에서 그냥 살다가 대충 무너지면 죽어라……. 너무 비유가 강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이익환수, 이득금 2분의 1 내놔. 인가 났습니다. 우리 대치 통과돼서 인가 다 났어요. 스톱, 안 해. 자, 안전진단도 못 하고, 조합 설립도 못 하고, 인가해 주었는데도, 우리 대치 쌍용 같은 데 얼마나 인가 나기 위해 고생했습니까. 안 해. 엊그제 총회 했는데 내가 가봤더니 “당신이 도와준 거 뭐 있어? 개발이익환수 그거 없애”. 아니, 내가 심의 때도 도와주고 내가 저



오르지도 않을것 같은 집을 덜컥 사는 사람은 드물다. 근데 저렇게 강남이 쳐맞는 걸 보면서 사람들이 집을 사고 싶을까. 이미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돈들은 있나. 이번 정책을 통해 전세담보대출 이용한 유동자금 끌어모으기도 앞으로는 할 수 없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거래량 줄어들면서 시장이 냉각되는 시기를 어느정도 겪게되지 싶다. 물론 기본적으로 많이





중에 하나를 보니까 조금 보완을 했는데 30년간 서울시 주택가격을 조사해 본 결과 30년 동안 오르고 있었죠? 단, 1991년도 200만 호, 그다음에 두 번 금융위기 때만 잠깐 쉬었다가 계속 오르고 앞으로도 오를 겁니다, 시장님. 오를 거예요. 이 표를 보고 시장님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서울 집값은 절대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서울 집값의 특성이요 불패의 근거입니다. 서울 사시는 우리 의원님 여러분, 지방 가지 마십시오. 서울은 집값 올라갑니다. 절대 안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강남 대형단지들은 아까 얘기했듯이 은마나 그다음에 여의도라든지 이쪽 압구정이라든지 이런 큰 단지들은 재건축 죽어도 못합니다, 죽어도. 조합 설립한 지가 20년이 넘었어요. 은마 추진위원회가 2002년도입니다. D급 안전진단 받은 지가 10년이 넘었어요. 그러면 이것들이 붕괴되면 참사로 이어질 텐데 대책



주호영은 "세무 당국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면서 "실거래가를 정확히 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과한다"고 답변했다. 가족 편법증여 의혹 특임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에게 편법 증여를 해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대 초반인 두 아들 명의의 통장에 각각 7천여 만원과 5천여 만원이 입금돼 있었고, 전업주부인 배우자 역시 11억 8천여 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이 편법 증여 아니냐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주호영 의원의 배우자는 재산이 2004년 2억5천500여만였는데



하락으로 보이긴 하는데 08년에는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였다만 그런 일이 또 생갈까요.. 도대체 신문기사들이 퍼나른 박원순 시장의 '강남 재건축 불가론(?)' 은 어디서 나왔나 궁금하여 직접 찾아봤습니다. 저의 조심스러운 관전평은... 마치 요 몇일 내집마련당의 분위기처럼 평행선을 걷고있는 두사람이 서로 하고싶은 말만 하는구나.. 입니다. ^^; +박원순 시장의 말들을 들어보면 정부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하면서도, 일단은 정부의 스탠스에 맞춰갈거니까 자꾸 뭐라하지마.. 라는 늬앙스가 묘하게 풍기긴 합니다. ㅎㅎ ○ 이석주 의원 제목을 보니까 좀 무시무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