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살련다" '아내의맛' 함소원, 시부모 합가 선언에 충격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요즘

불합리한 상황들을 계속 들춰냅니다. 딸이 아픈 것을 알고 오열하는 엄마의 장면은 남녀를 떠나서 엄마의 사랑이 너무나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저도 울컥 할 뻔 했습니다만 그걸 제외한다면 이 영화는 계속 중심을 못찾고 있었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공감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다 보니 대부분의 상황들에 중도가 없습니다. 모든 상황이 극을 달리고 남녀가 대치되는 상황과 대사가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가볍게 아내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상황자체를 너무 극으로 몰고가니 공감이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9/10/21/21/Agg5dadab9c9be44.jpg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20. 1. 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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